베트남이 올해 연말에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외국인들의 주요 관광지 방문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 확산세가 통제된 저위험 국가의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부터 주요 여행지를 개방하는 계획을 마련중이라고 전날 발표했다.
앞서 베트남은 다음달부터 백신을 맞은 외국인들에게 휴양지인 남부 푸꾸옥을 개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 확산세가 통제된 저위험 국가의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부터 주요 여행지를 개방하는 계획을 마련중이라고 전날 발표했다.
앞서 베트남은 다음달부터 백신을 맞은 외국인들에게 휴양지인 남부 푸꾸옥을 개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