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로 민화를 그리고 도식화하는 법을 응용함으로써 젊은 예술가 응웬 쑤언람 (Nguyễn Xuân Lam)과 TiredCity 유한책임회사는 젊은이들에게 민화를 홍보하기 위하여 티셔츠, 우편엽서, 가방… 위에 민화를 인쇄하였다.
응웬쑤언람 화가는 1993년 출생이지만 고풍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역사를 좋아한다. 이러한 배경으로 작가는 2016년 4월 부터 12월까지 민화 되살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닭과 장미”, “쥐 결혼식”, “돼 지떼”,…나 푸동티엔으엉(Phù Đổng Thiên Vương), 바찌에우끄어이버이(Bà Triệu cưỡi voi)…등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였다. 또 다른 몇개의 작품들은 응에안(Nghệ An )성의 민간신앙에서 나오는 민화와 빙푹(Vĩnh Phúc)성의 무관을 그림의 소재로 표현하였다.
자신만의 스타일으로 응웬쑤언람 화가는 목판을 사용하지 않고 연필로 직접 그린 다음 컴퓨터를 사용하여 그래픽 디자인 스캔하는 작업을 한다. 응웬 쑤언람 화가는 현대적인 자연 빛깔을 만들기 위해 색깔을 넣는 작업을 하고 있다.
기자: 응언하(Ngân Hà)- 사진: 카잉 룡(Khánh 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