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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지역 주민들과 힘을 합쳐 농산물 소비

중부 베트남 중앙적십자와 적십자사 자원봉사단 “수확기와 친구들”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농산물 소비” 캠페인을 시작하여 하이즈엉성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 10톤 이상을  판매한다.

“사람들과 함께하는 농산물 소비” 캠페인은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전국에서 일률적으로 시행되며,  특히 2월 24일부터 3월 5일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캠페인은 13개성 및 도시에서 베트남 적십자회가 시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농산물 소비가 필요한 전염병 지역의 농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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