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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코로나19 안전 공존 방안 제시

9월 15일 정부청사에서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는 뉴노멀 시대 코로나19 방역대책과 관련해 베트남의학총회 전문가들과의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상황이 연속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장기화될 수 있기 때문에 뉴노멀 시대 방역을 위한 조정, 대책,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통제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지방은 계속해서 예방, 조기 발견, 추적, 구획, 적시 격리, 효과적인 치료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호찌민시, 빈즈엉성, 동나이성, 롱안성 등 상황이 복잡한 지역에 대해서는 특별한 방역대책이 마련되어야 하며, 특히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한 전염원 관리에 집중할 필요가 있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가속화해야 한다. 이를 전제로 뉴노멀 상황에 따라 경영 생산 활동 규제를 점진적으로 완화하고, 해당 지역의 주변으로 안전지대를 설치해 철저한 출입자 관리를 실시함으로써 다른 지방으로의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디엔비엔푸,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오는 24일부터 개최

‘디엔비엔푸,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오는 24일부터 개최

중앙 호찌민 공산 청년단은 4월 22일 오전 하노이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디엔비엔푸(Điện Biên Phủ),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을 4월 24일~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디엔비엔푸 전투 참전 재향군인과 가족, 혁명 유공자 가족, 베트남 영웅 어머니 등을 방문해 선물 전달하기와 영웅 열사 추념 분향 등의 활동들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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