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열리는 13기 베트남 공산당 전당대회 기간 동안 무거운 짐을 실은 트럭과 일부 대형 버스 등은 하노이 일부 도로 통행이 금지된다.


5년마다 열리는 베트남 최대 정치행사를 위해 월활한 교통 통행을 위해 당국은 500kg이상의 짐을 실은 트럭과 24명 이상의 승객을 태운 버스는 지정된 거리 진입이 불가하다.

베트남 국가 최대 지도자를 선출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수백명의 정치인과 당원들이 오는 2월 2일까지 수도 하노이에 머물게 된다. 하노이 공안은 교통 체증을 줄이고 행사 공식 차량의 운행 편의를 위해 일련의 교통 지침을 발표했다.

트럭과 버스는 다음 거리에서 1 월 24일(일요일) 오전 6시부 터 오전 9시까지 이동이 제한된다.

Phạm Hùng, Thăng Long, Đỗ Đức Dục, Khuất Duy Tiến, Trần Duy Hưng, Nguyễn Chí Thanh, Kim Mã, Liễu Giai, Vạn Phúc, Nguyễn Thái Học, Trần Phú, Hùng Vương, Chu Văn An, Hoàng Diệu, Độc Lập, Lê Hồng Phong, Hoàng Văn Thụ, Nguyễn Tri Phương, Điện Biên Phủ, Nguyễn Quyền, Trần Bình Trọng, Trần Hưng Đạo, Quán Sứ, Tràng Thi.

본격적인 교통 통제는 전당대회 개막일인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8시 30분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그리고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하루 3차례에 걸쳐 적용된다.

또한, 1 월 25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8시 30분까지 Đặng Thai Mai, Xuân Diệu, Âu Cơ, Nghi Tàm, Yên Phụ, Thanh Niên, Hùng Vương, Hoàng Văn Thụ, Độc Lập, Điện Biên Phủ에서도 운행이 제한된다.

이밖에 공안은 통행이 제한되지 않은 도로에서도 행사 공식 차량의 운행이 우선시 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일반 운전자들에게 사전에 대체 경로를 파악할 것을 권했다.

한편 전당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대표단과 행사 취재 기자, 관련 직원들은 1월 18일부터 23일까지 두 차례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베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