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오전 하노이에서 ‘2020년 장애인 근로자 채용 박람회”가 열려, 26개 기업이 근로자의 건강 상태에 부합하고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하는 일자리 500개를 가지고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섬유, 수공예, 세일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다. 하노이 일자리 서비스센터 부 꽝 타인 (Vũ Quang Thành)부센터장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자리를 찾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것으로 인도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하노이 일자리 서비스센터에서는 장애인 근로 희망자들에게 알맞은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원하는 경우 저희가 가진 장애인 채용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