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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감독이 이끄는 U19 여자축구대표팀 소집

일본인 이지리 아키라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19세 이하(U19) 여자축구대표팀이 이달 말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여자축구챔피언십을 대비해 7일 소집됐다.

소집된 총 26명의 선수들은 하노이 청소년축구트레이닝센터에 모여 호흡을 맞췄고 11일과 13일 미얀마에서 평가전을 가졌다.

평가전이 끝나고 하노이로 돌아온 이지리 아키라 감독은 열흘 안에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하게 된다. 이후 23일 대회가 열리는 태국 촌부리로 이동한다. AFC U19 여자축구챔피언십은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 베트남은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호주, 그리고 주최국 태국과 함께 A조에 속해있다. B조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얀마, 일본, 중국이 포진해 있다.

이번 대회 상위 3개국은 2020년 나이지리아에서 열리는 FIFA 20세이하 월드컵에 아시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정진구 기자]

 

 

 

 

 

총리, 14차 당 전국 대표대회 경제‧사회 소위원회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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