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잠재력

일본기술을 이용하여 버섯 재배

하노이에 위치한 기노코 타잉까오(Kinoko Thanh Cao)버섯 유한책임 출입회사는 규모가 3000m2 정도 된 농장에서 매일 일본 기술을 이용해 생산된 거의 1.5톤의 깨끗한 버섯을 시장에 공급한다.


기노코 타잉까오(Kinoko Thanh Cao)버섯 유한책임 출입회사의 농장은 주로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을 생산하여 시장에 공급한다.

쯔엉티투후에(Dương Thị Thu Huệ)대표에 따르면 일본에서 개발된 버섯 재배기술에 대해 알게 된 후 일본에 가서 배우고 귀국한 후에 일본에서 수입된 기술과 기계시스템으로 깨끗한 버섯을 기르기 위해 거의 500억동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그녀의 농장은 2017년부터 운영이 시작됐다.


하노이 미득(Mỹ Đức) 독킹(Đốc Kính)읍에 위치한
기노코 타잉까오(Kinoko Thanh Cao)버섯 유한책임 출입회사의 버섯재배농장


농장에서 주로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생산한다.


버섯포장과정


팽이버섯 재배시작부터 수확까지 42일 걸린다.


포장기계에 들어가는 버섯


생산과정에 최신 기술기계로 이용한다. 


근로자들은 안전한 생산 기준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


이 농장은 생산 및 포장 등 모든 과정을 일본 기술로 한다.



포장된 버섯은 냉방에서 보관한다. 

후에(Huệ)대표는 이 농장을 운영하기 위해 직원들을 일본으로 보내 훈련을 시키고 농업유전자공학연구소(농부농촌개발부), 베트남농업대학교, 일본 히로시마대학교 등의 미생물 전문가와 과학자들과 협력했다. 이 농장은 현지 시간제 직원 외에도 베트남농업대학의 학생들을 끌어 모아 여름방학 때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하고 사업을 위해 잘 훈련된 직원에게 일본어 훈련을 시킨다. 

전국의 슈퍼마켓과 깨끗한 식료품점에서 판매되는 기노코 타잉까오 버섯의 매매가 10만~200만 동/kg으로 매월 수십억 동을 벌어들이고 주변 지역 주민에게 직업을 제공해주고 있다./.

기사: 응언하(Ngân Hà)

사진: 카잉용(Khánh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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