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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푸쫑 공산당 서기장, 국가주석 일본 총리 특사 접견

응웬푸쫑(Nguyễn  Phú  Trọng) 공산당 서기장, 국가주석은 지난 5일 하노이에서 일본 총리 특사 소노우라 켄타로 하원의원을 접견하고 베트남과 일본이 투자, 무역, 정부개발원조(ODA) 공급, 농업 및 노동력 등의 영역에서 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응웬푸쫑 공산당 서기장, 국가주석은 “베트남과 일본은 지역 간 연결 고리와 인적자원 교류를 강화해 국가 개발전략의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노우라 특사는 응웬푸쫑 공산당 서기장의 국가주석 취임을 축하하는 아베 신조 일본총리의 서신을 전달했다.


서신을 통해 아베 신조 총리는 응웬푸쫑 공산당 서기장, 국가주석의 지도력 아래에서 베트남은 더욱 번영할 것이라는 믿음을 나타냈다.


아베 신조 총리는 베트남과 일본의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응웬푸쫑 공산당 서기장, 국가주석과 긴밀히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키히토 일본천황과 특사를 통해 서신을 전달한 아베 신조 총리에게 감사를 표한 응웬푸쫑 공산당 서기장, 국가주석은 “양국간 포괄적인 협력관계 발전을 기쁘게 생각하며, 베트남은 일본과의 관계에 큰 중요성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응웬푸쫑 공산당 서기장, 국가주석은 베트남에 대한 일본의 협력과 지원을 높이 평가하고 상호 정치적 신뢰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양국 고위 대표단 접촉을 제안했다.

소노우라 특사는 이번 만남을 통해 양국간 협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으며 두 나라의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동반자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베트남뉴스 - TTXVN]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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