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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티김응언 국회의장, 베트남 대사관 방문 및 TH그룹의 러시아 프로젝트 사찰

응웬티김응언 국회의장은 10일 러시아 모스크바 주 볼로콜람스크 지역에서 베트남 대사관 및 TH그룹의 첨단 낙농장을 방문했다.

베트남 대사관 직원들과 대화하면서 최고 입법자는 러시아는 당과 주의 외교 정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국회의장은 복잡한 국제 및 지역 상황과 시민 보호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사관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베트남계 외국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볼로콜람스크 지역에서 TH그룹의 젖소농장을 방문했을 때 베트남 국회 대표단과 만난 크로모프 바딤 발레리아노비치 모스크바 지방정부 부위원장은 베트남과 러시아는 전통적인 우정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계를 계속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TH그룹의 프로젝트는 양국 최고 지도자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으며, 이 프로젝트가 2020년 4월까지 모스크바의 약 70ha의 땅을 사용하게 되고 같은 해 8월까지 6,000마리의 소를 갖게 될 것에 대해 기뻐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지 당국이 베트남 파트너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예정대로 시행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것이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H그룹 대표는 이 사업이 모스크바 주, 칼루가 주, 바슈코르토스탄 공화국, 연해주 지역에 27억 달러 규모의 낙농 및 가공 단지와 일부 식량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응웬티김응언 국회의장은 러시아에서 낙농 및 가공 프로젝트를 개발하려는 TH 그룹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회사의 초기 성과를 축하했다.

국회의장은 베트남 국회와 정부가 프로젝트 시행 중에 그룹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에 대처하도록 관련 기관에 지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이 프로젝트가 성공해서 베트남-러시아 협력의 하이라이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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