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리에서 루스탐 민니하노프 대통령은 타타르스탄이 오랫동안 전통우정관계를 가진 베트남과의 관계를 중시한다고 확인했다. 타타르스탄 대통령은 양국 경제무역관계가 아직 잠재력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무역거래액이 2천5백만 달러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루스탐 민니하노프 대통령은 양측이 교육, 과학, 관광 등 협력 가능 분야들을 강조했다. 타타르스탄에도 베트남인 공동체가 거주하고 있다.

응웬티김응언 국회의장은 베트남이 러시아와 포괄적인 전략 파트너 관계를 늘 중시하고 있으며, 이는 베트남의 대외 정책의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응우옌 티 낌 응언 의장은 베트남이 베트남 – 러시아 지방 간 협력 관계 촉진을 매우 중시한다고 밝혔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