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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쑤언푹 총리, 베트남 내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을 선언

응웬쑤언푹(Nguyen Xuan Phuc)총리는 4월 1일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을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공식 선언하는 결정에 서명했다.

이 결정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SARS-CoV-2)로 인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 1월 23일 베트남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 전염되어 전세계적으로 전염될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 최고 A급의 전염병으로 분류되었다. 

이를 따라 감염병에 관련 방역 법률의 대책으로 아래와 같은 조침을 이행한다

(1) 전염병 방역 국가지도위원회 구성
(2) 건강검역 보고
(3) 전염병 진단 및 치료
(4) 감염지역 청소 및 소독
(5) 각자의 건강상태 관리
(6) 방역하기 위해 사회 내 모든 자원 동원
(7) 국제협력 촉진
(8) 긴급사태 발생 등 감염병 관련 법에 따른 전염병 대책을 구체적으로 명시 

또는 모든 의료기관은 감염증 확진자를 격리시키도 진단 및 치료한다. 중앙병원, 지방병원, 공안병원, 군대 방원 등과 필요할 경우 야전병원도 포함된다. . 


이 결정은 4월 1일부터 시행된다.

총리는 중앙부터 지방까지의 모든 기관, 중앙집권 시·도 인민위원회, 보건시설, 단체, 개인은 중앙당 비서국, 정치국, 총리, 국가지도위원회의 지시를 엄격히 따라야 한다.

현재 4월 1일 오후까지 베트남은 218건의 감염 환자가 발생했으며 63명의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됐다고 밝혔다./.

 
베트남국영통신/베트남픽토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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