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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쑤언푹 총리, 호치민 주석을 기리는 분향

8월 혁명 및 베트남 독립기념일 74주년과 호치민 주석 유촉 실행 50주년을 기념하여, 8월 19일 응웬쑤언푹 총리는 호치민 주석 유적지 67번가에서 그를 기리는 분향식을 진행했다. 
 

67번가라는 이름은 지어질 당시 불리던 것으로, 1969년 8월 17일부터 호찌민 주석이 치료를 받고, 1969년 9월 2일 9시 47분, 마지막 숨을 거두기 전까지 있었던 곳이다. 당과 국가, 동포들과 전사들을 대표하여,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보 반 트엉 중앙선전교육위원장이 호찌민 주석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고 향을 피웠다.

유적지 간부-직원들과의 대화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주석궁 유적지 간부와 직원들이 호찌민 주석의 기념물들을 계속해서 잘 유지하고, 정치부의 지시에 따라 각 당 부처, 단체, 기관, 유적지구 내 학교 등에 정치활동 조직을 통한 호찌민 주석의 사고와 도덕, 기품을 따르고, 배우는 활동들을 추진해갈 것을 제안했다.
 

베트남통신사/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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