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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쑤언푹 총리, 크리스찬 버거 독일연방국 대사 접견

응웬쑤언푹 총리는 7월17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이임하는 크리스 버커 주베트남 독일대사를 접견하였으며 대사는 노력과헌신으로 양국관계 촉진에 크게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임기 동안에 베트남 각 부처 및 지역들과 적극적인 활동들을 펼쳤다고 치하하였다.
 

크리스찬 버거 독일대사는 자신의 임기 동안 베트남과 독일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촉진에 힘써 왔으며, 이는 미래를 지향하는 현대적 성격의 관계였다고 말했다. 대사는 양국이 공동 통상산업실 설립을 조속히 추진하자면서, 이를 통해 양국기업들이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의 전략적 협력방향들에 대한 교류를 위해 통합경제위윈회 설립을 연구할 것을제안했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대사가 제시한 의견과 평가에 동의하면서, 독일은 유럽의 가장 큰 경제국가이자, 현대적 기술로써 유럽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베트남과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총리는독일이 베트남 동해의 평화와 안정, 동해에서의  항공-항해자유 보장에 대한 관점을 지지하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총리는 대사가 앞으로 어떠한 새로운 직위에서도 성공할 것을 믿으며, 항상 베트남-독일 관계를 원만히 추진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기여해줄 것을 희망했다.
 

베트남통신사/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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