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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쑤언푹 총리, 전력공급 보장 방안을 당부

응웬쑤언푹 총리는 7월15일 정부청사에서 정부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앞으로의 전력공급 보장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총리는 베트남전력공사 (EVN)가 전력공급에 주된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탄광산업그룹(TKV), 베트남가스석유공사 (PVN)도 전력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책임이 있는 동시에 전력자원 개발투자를 위해 사회화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 총리는 각 부처들에게 국가 공업화 및 현대화 단계에서 전력 공급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여 전력부족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에너지 자급에 대해 강조하면서 총리는 정부자본관리위원회와 상공부가 EVN의 전력자원사업, 가스 자원, 수력 사업들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 수속절차 간소화 문제를 빨리 해결할 것을 요청하였다.

베트남통신사(TTXVN/VNA)/베트남픽토리알(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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