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정부상임회의를 주재한 응웬쑤언푹 (Nguyễn Xuân Phúc) 국무총리는 베트남의 강점으로서 수출이 필요하긴 하지만 현재 배경 속에서 식량 안보를 보장하기 위하여 수출을 정부의 관찰 하에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산업무역부에게 1억 명 국민에 대한 충분한 식량 보장이라는 목표를 철저히 관리하라고 요구하면서 농업농촌개발부, 전국의 각 지방과 관할기관에게 식량생산을 비롯한 농업생산을 촉진하고 식량공급을 잘 보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시하였다. 또한 생산성이 높고 품질이 양호한 지방은 식량 수출을 고려할 수 있다고 총리는 덧붙였다.
한편, 총리는 2020년 국가비축수준에 따른 쌀과 벼를 충분히 구입함으로써 급박한 요구에 즉시 부응할 수 있도록 하라고 재정부에게 지시하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