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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쑤언푹 국가주석, 베트남 방문중인 한국 외교장관을 접견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국가주석은 6월23일 오후 주석궁에서 베트남 방문중인 한국 외교부 정의용 장관을 접견하였다. 


이날 접견 자리에서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예방과 방역, 경제 성장 회복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음을 축하하며 양국 관계 발전에 거의 30년 가까운 여정을 높이 평가했다.베트남의 고위층부터 각 부처, 부처, 국민에 이르기까지 정의용 장관에게 한국 대통령과 영부인에게 친밀한 인사의 뜻을 전해주기 바란다.

국가 주석은 투자, 무역, 과학기술, 교육문화 분야에서의 협력에 토대가 더 많이 남아 있어 효율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한국이 베트남어, 베트남어 통용, 베트남어 통용 등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한국에 요청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베트남에게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 귀중한 지원을 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한국이 이 오랜 역병과의 전쟁에서 치료 방법 연구, 백신 제조, 의료 자원 공유에 관한 경험을 나누기를 바란다.

한국의 대통령은 베트남이 2020-2021년 아세안 교대로 의장국 역할을 완수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지원하는 한편, 한국이 2021년 아세안 기간 동안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응웬쑤언푹 국가 주석은 1982년 유엔 해양법협약, 특히 국제법을 근거로 한 평화유지, 안정, 안보, 안전, 항해자유 기준으로 베트남 동해 분쟁 해결 등에 대한 베트남과 아세안의 견해를 제기했다.

정의용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방한을 국가주석 내외에게 전하며 하노이에서 열리는 25년 ASEM 고위정책대화 참석을 계기로 베트남을 방문해 그동안 베트남의 전략적, 전략적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따라서 한국은 양국 국민의 희망과 이익에 부응하여 모든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합니다.

정의용 장관은 이번 기회에 베트남이 기업, 전문가들에게 호의적인 관심을 보여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국은 지난 역병 기간 동안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며 앞으로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대한 투자, 경제적 협력을 효과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

지역, 국제 문제에 대해 정의용 장관은 그동안 지역과 국제에서 베트남의 역할과 기여도를 높이 평가했으며 특히 2021-202년 한-아세안 관계의 의장국으로서 베트남이 관심을 갖기 시작한 올해에는 더욱 그러했다.

정의용 장관은 한국 외무성이 다자간 포럼에서 그리고 쌍방의 관심사에 대한 베트남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용의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베트남이 한반도에서의 대화와 협력 증진에 계속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트남통신사/베트남픽토리알
번역: 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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