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웬쑤언푹 총리는 6월 20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쿠니오 우메다 주베트남 일본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간의 협력관계 촉진을 위한 조치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응웬쑤언푹 총리와 쿠니오 우메다 주베트남 일보대사의 모습
사진: 통느엇/베트남통신사
사진: 통느엇/베트남통신사
이날 자리에서 응웬쑤언푹 총리는 G20 정상회담 참석과 일본 방문에 대한 초청의 뜻을 전한 신조 아베 총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베트남과 일본 간 전략적 파트너 관계 속에서 많은 분야가 원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대사에게 이번 자신의 일본 방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협력하고, 이를 통해 모든 분야 특히 경제와 무역, 투자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이 더욱 높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쿠니오 우메다 대사는 일본의 각 기업들이 투자자들에게 늘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고, 발전 가능성이 많은 국가인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싶어한다며, 교육훈련, 투자무역 등의 일부 분야에 대한 양국의 협력에서 몇 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응웬쑤언푹 총리와 Yasutsugu Iwamura AEON그룹 대표이사의 모습.
사진: 통느엇/베트남통신사
이날에는 응웬쑤언푹 총리도 Yasutsugu Iwamura AEON그룹 대표이사를 접견했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베트남에서 경영하고 있는 AEON그룹의 경영활동에 대해 높을 평가하였으며 앞으로 더 많은 투자하여 희망한다. Yasutsugu Iwamura AEON그룹 대표이사는 AEON그룹에 지원해준 총리에게 감사를 표했다. 현대 베트남에서 AEON그룹의 백화점이 4개가 있고 2개는 공사중인데 2020년에 백화점 1개가 개업 예정할 것으로 밝혔다./.
베트남통신사/ 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