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야단(Nghĩa Đàn)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해바라기

매년 12월말이 되면 응에안(Nghệ An)성, 응야단(Nghĩa Đàn)현 응야선(Nghĩa Sơn)읍에는 해바라기 밭에 꽃이 만발한다
 응야선(Nghĩa Sơn)읍에 있는 이 해바라기 밭은 100m2의 면적에 THTrue Milk 회사가 재배하고 관리한다. 이 꽃은 병충해와 잡초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해바라기의 나무 몸통, 잎, 꽃, 해바라기씨는 젖소에게 좋은 사료의 원료가 되고 응에안성의 서부족에있는 메마른 산악지대의 생태 환경을 아름다운 풍경을 변화시켰다. 매년 3월-4월 및 11월-12월이 되면 넓은 땅을 가득매운 해바라기로 장관을 이룬다.
 
해바라기밭은 올해 응에안(Nghệ An)성에서 개최된 서부지역 봄축제의 중심이었다. 축제는 2016년12월25에 개막되었는데 다양한 연령층의 수천명에 이르는 관람객들이 참가하여 화려한 해바라기밭을 구경하였다./.


              호치민도로 옆에 있는 응야단(Nghĩa Đàn)현을 관통하고 있는 해바라기밭은 2010년부터 재배되었다. 현재는 젊은들에게 매우 친숙한 장소가 되었다


                     11월 말이 되어 첫 꽃송이가 피기 시작하면 전국 방방곡곡에서 젊은이들이 응야단(Nghĩa Đàn)으로 모들어 베트남에서 제일 큰 노란 해바라기 “천국”의 경치를 즐긴다. 


해바라기 농장은 사육사료를 공급할 목적으로 뿐만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도 심어진다.


두 부자가 해바라기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있다.

어린 관광객들이 해바라기 밭을 방문하는 모습.


해바라기밭의 노란색은 이 언덕에서 저 언덕까지 끊임없이 펼쳐진다.


관광객들이 해바라기 농장 주변에 있는 사다리를 빌려 해바라기 전경을 위에서 훑어보고 있다. 

젊은이들이 해바라기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해바라기꽃잎들은 긍정과 희망을 상징한다. 한 예로 잿빛 하늘과 추운 겨울날이 와도 응야단(Nghĩa Đàn)에는 화려하게 핀 수백만 송이의 해바라기꽃들로 장관을 이룬다.


해바라기밭에서 해를 찍은 사진


해바라기는 주변 모든 꿀벌들을 모은다.


해바라기밭에서 행해지는 젊은들의 독특한 설정들


Reuters 기자가 해바라기밭 위에서 기사를 내보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아름다운 해바라기밭은 매일 수천명의 관람객을 사로잡는다
 
기자:잔효 (Trần Hiếu)

지안타잉썬(Giản Thanh Sơn)사진작가, ‘공중에서의 본 베트남 해안선과 섬

지안타잉썬(Giản Thanh Sơn)사진작가, ‘공중에서의 본 베트남 해안선과 섬’

최근 지안타잉썬(Giản Thanh Sơn)사진작가는 베트남의 해안선과 섬들이 찍어진 거의 200장의 공중에서의 찍은 사진들이 호치민시 1군 청년문화원에 전시하고 "‘공중에서의 본 베트남 해안선과 섬’"이라는 사진집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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