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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글로벌 전망 속 베트남은 선방

베트남 통계청(GSO)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베트남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간 대비 1.81% 성장하였다.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상반기 수치이다. GSO의 응웬티흐엉(Nguyen Thi Huong)신임 총국장은 “베트남 정부는 경제성장보다는 코로나19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반기동안의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한 것에 대해 정부와 사회 모두의 강력한 노력이 바탕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IMF는 금년도 베트남의 경쟁성장률을 2.7%로 예상하였으며 이는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
베트남 2분기 GDP는 전년대비 0.36% 성장하였는데 3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주요 원인이다. 긍정적인 부분은 제조업과 가공업이 4.96% 성장률을 기록하며 베트남 경제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점이다.
6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달 대비 0.66% 상승하였고 작년 동기 대비로는 3.17% 상승하였다. 상반기 소비자 물가지수는 작년 동기 대비해 4.19% 상승하였는데 이는 2016~20년 사이에 가장 높은 수치이다.
기사제공 : Prime Realty (www.primerealtyvn.com)

총리, 14차 당 전국 대표대회 경제‧사회 소위원회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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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오후 하노이 정부청사에서 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경제‧사회 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팜밍찡 총리는 2021~2030년 단계 경제‧사회 발전 전략 이행 5주년 평가 및 2026~2030년 5개년 경제‧사회 발전 임무 및 방향 보고서 개요 논의에 대한 소위원회의 제2차 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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