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분기 GDP는 전년대비 0.36% 성장하였는데 3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주요 원인이다. 긍정적인 부분은 제조업과 가공업이 4.96% 성장률을 기록하며 베트남 경제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점이다.
6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달 대비 0.66% 상승하였고 작년 동기 대비로는 3.17% 상승하였다. 상반기 소비자 물가지수는 작년 동기 대비해 4.19% 상승하였는데 이는 2016~20년 사이에 가장 높은 수치이다.
기사제공 : Prime Realty (www.primerealtyv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