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온에어’ 불을 켜지게 된 뚜웡(Tuồng)공연

베트남 뚜웡(Tuồng,베트남전통 고전극)극단은 하노이 홍하(Hồng Hà)극장에서 뚜웡 전통 고전극 탐방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홍하극장에서 뚜웡 공연을 진행할 것이다. 뚜웡 고전극은 국내 및 해외 대중관객과 더 쉽가 접근할 수 있는 극단의 새로운 방향이다. 
극장에 찾아오신 관람객은 뚜웡(tuồng)고전극의 배우로 체험할 수 있고 실제 배우들과 베트남문화예술의 역사적인  훌륭한 뚜웡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뚜웡 전통 고전극 탐방프로그램이 2가리로 나눈다. 1부에는 뚜웡 분장예술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할 것이다. 공연 전에는 관람객이 분장에 들어와서 배우가 뚜웡분장식으로 얼굴에 그린 것을 직접 볼 것이다. 여기에서도 안내원이 캐릭터를 따라 분장의 특징, 색상 등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배우가 설명대로 분장할 것이다. 이렇게 진행해서 관람객에게 뚜웡 배우의 분장에 대해 기분적인 이해를 전달하게 될 것이다. 눈썹이나 눈에 그린 것부터 전체 얼굴에 그린 것까지 고전극에 나온 인물의 특징이 배어나온다. 


뚜웡 (Tuồng)전통 고전극의 가면에 그려서 나오 인물들
사진: 카잉 롱(Khánh Long)


고전극의 작품에서 나온 공연의상을 전시하며 관람객이 편하게 골라서 여러 인물로 변신 될 수 있다.
사진: 카잉 롱(Khánh Long)


배우들은 뚜웡 고전극 작품에 나온 인물로 얼굴에 분장하고
관람객과 이해할 수 있도록 서로 교류할 것이다.

사진: 카잉 롱(Khánh Long)


배우들은 관람객이 작품내용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작품에 나온 인물들에 대해 설명하고 분석한다.
사진: 카잉 롱(Khánh Long)
 

관람객은 뚜웡 고전극의 악기를 체험할 것이다.
사진: 카잉 롱(Khánh Long)

2부는 공연과 뚜웡의 특징을 소개할 것이다. 공연은 ‘축제를 보려 젊은 아내를 업고 간 할아버지’, ‘후에 궁중 냐냑(Nhã nhạc, 대 음악회)’  등 작품의 한 부분과 독각수(獨角獸)엄마가 독각수 애기를 낳다’, ‘여우로 된 호응웬꼬(Hồ Nguyệt Cô)’, ‘후에 궁중 냐냑(소 음악회)’, ‘모(Mẫu)신 숭배’ 등 무용이다. 

각각 부분을 공연한 후에 관람객이에게 작품을 만들 삽입부를  세운 절차에 대해 소개하고  배우와 연기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배우는 각각 인물의 자세한 캐릭터, 노래 부른방식, 걷기방법, 무용동작 및 울기, 웃기, 괴로움, 기뿜 등 인물의 감정표현에 대해 소개할 것이다.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개최하는 형식으로 뚜웡 전통 고전극 탐방프로그램이 수 많은 관광객과 베트남 젊은이들을 끌었다. 중앙 뚜웡 극단 공연연출팀의 대외협력담당자인 응웬응옥헌(Nguyễn Ngọc Hân)씨가  ‘뚜웡극단이 극장안에서는 뿐만 아니라 대중축제나 학교에서 확대하여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베트남 뚜웡 극단이 하노이 홍하(Hồng Hà)극장에서
뚜웡(
Tuồng)전통 고전극 탐방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사진: 카잉 롱(Khánh Long )


베트남 뚜웡 극단의 배우가 ‘축제를 보려 아내를 업고 간 할아버지’작품의
한 부분을 공연하고 있다.
 
사진: 카잉 롱(Khánh Long)


극장에서는 뿐만 아니라 베트남 뚜웡 극단은 주말에 보행자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옛거리 동네에서 작은 야외무대를 열어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 카잉 롱(Khánh Long )

외국인 관광객에게 뚜웡을 소개하기 위해 중앙 뚜웡(Tuồng)극단이 2018년 9월에 뚜웡 전통 고전극 공연을 개최하며 하노이 주재 대사관에서 온 대사, 참사, 부인, 부군 등 70분이 참석하였다.  Cáit Moran 주베트남 아일랜드 대사는 ‘베트남 독특한 민속공연을 처음으로 여러가지를 보게 됐다.  배우들은 저희를 여러 환상적인 감정으로 끌어서 베트남 예술의 특징적인 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고  공연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기사 및 사진: 빅번(Bích Vân) & 카잉롱(Khánh Long)
 

그림자 인형, 베트남 연극의 새로운 바람

'그림자 인형', 베트남 연극의 새로운 바람

'그림자 인형 (Bóng rối)' 연극은 베트남 극장의 연극 무대에 올리기 위해 준비와 수집을 통하여 인형과 그림자 효과가 결합된 현대 예술이며,   '삶은 바로 자신'이라는 살아 숨쉬는 여정에서 각 개인의 내면의 투쟁을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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