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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무장 충돌 배경 속에서의 시민 보호에 대해 논의

5월 27일 안보리는 “무장 충돌 배경 속의 시민 보호”라는 주제로 연례 개방토론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안보리 베트남 대표단장인 당 띤 꾸이 (Đặng Đình Quý) 대사는 무장 충돌 속에 시민보호가 안보리와 유엔의 중요한 우선 임무 중 하나라고 강조하였다. 대사에 따르면 가장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해법은 충돌 방지와 해소이며 지속가능한 평화유지라고 하였다. 충돌이 발생한 국가의 정부가 시민 보호를 위하여 제일 우선 책임을 져야 하며 이 책임을 수행하는 능력을 항샹시키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국제기구와 유엔 평화유지역량은 충돌 발생 국가를 지원할 수 있으되, 자원을 충분히 공급받아야 될 것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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