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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대학순위에 베트남 대학 3개 추가

2021년 아시아 대학순위에서 베트남의 3개 대학이 새롭게 명단에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해당 순위에 오른 베트남 소재 대학은 총 11개로 늘어났다.
고등교육을 전문으로 분석하는 영국의 QS(Quacquarelli Symonds)가 집계한 QS 아시아대학순위 2021에서 하노이사범대학(HNUE), 호치민산업대학(IUH), 호치민경제대학(UEH)이 새롭게 포함됐다. QS는 지난 달 25일 업데이트된 목록을 발표하며 하노이사범대학을 551~600등급 그룹에, 나머지 두 학교를 601+ 그룹에 배정했다. 지난 순위에 이어 명단에 남은 8개의 베트남 소재 대학은 호치민시 국립대학, 하노이 국립대학교, 똔득탕 대학교, 하노이백과대학교, 주이딴 대학교, 후에대학교, 다낭대학교, 껀터대학교 등이다. 이중 3개 대학은 작년보다 순위를 올랐다. 똔득탕대는 44계단 상승하여 163위, 주이딴대는 종전 451-500그룹에서 351-400그룹으로 올랐다. 후에대는 451-500 그룹에서 401-450으로 한 단계 올라섰다. 반면 호치민시 베트남국립대학교는 158 위, 하노이 베트남국립대학교는 160 위, 하노이백과대학교와 껀터대학교도 나란히 하락했다. 다낭대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401-450 그룹을 그대로 유지했다. QS Asia 2021 순위는 학업 평판, 고용주 평판, 교수-학생 비율, 국제 연구 네트워크, 교수 당 논문 및 논문 인용 횟수, 박사 학위 소유 직원, 국제 교수 비율 및 국제 학생 비율 등 11가지 기준으로 평가된다. 올해는 아시아에서 650 개 기관을 선정하여 회사가 발표 한 아시아 최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베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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