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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외교부장관 회의

1월 21일 팜 빈 민 (Phạm Bình Minh)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단이 온라인 아세안 외교부 장관회의에 참여하였다.
회의에서 팜 빈 민 (Phạm Bình Minh)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2020년  베트남이 아세안 의장국을 원만히 수행할 수 있도록 각국이 보내준 협력과 지원에 감사를 표명하고, 브루나이가 2021아세안 해의 목표와 우선 과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과 아세안 각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와 지역이 계속하여 많은 난관을 겪고 있는 배경 속에서 팜민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베트남이 코로나19대응기금을 활용하여 백신과 의료 필수용품을 구입하는 동시에 아세안 의료물자 비축고의 운영에  곧 들어갈 것이며, 신규 전염병 및 긴급공공의료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아세안센터 설립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2021년 아세안 통합 이니셔티브 전담팀의 의장국으로서 베트남은 지속가능발전 및  공평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소지역 간 발전격차를 축소하기 위한 아세안 대화를 마련할 예정이다.

베트남 동해 문제에 관련하여, 부총리는 동해상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것이 역내 모든 국가들의 공동 책임이라고 강조하였다. 베트남은 다른 국가들과 함께 DOC선언을 제대로 준수하며, 아세안 및 중국과 함께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 (UNCLOS)을 포함하는 국제법에 부합하는 효과적 COC 규칙을 조기 달성할 것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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