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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군의료부대, 코로나19 대응 훈련

지난 달 27일 아세안 회원국 군의료부대의 코로나19 대응에 관한 온라인 확장억제수단 운용훈련(TTX)이 베트남 국방부 군의료부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훈련에는 아세안 회원국들의 국방부 및 외교부 대표들과 아세안 재난관리 인도적 지원 조정센터(AHA)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아세안+ 프레임워크 협정국 파트너인 중국, 인도, 일본, 미국, 호주, 러시아 그리고 한국의 군 의료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훈련은 아세안의 포괄적 행동계획의 수립을 통해 코로나19 준비태세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코로나19 대유행 사태에 대응한 아세안 국가들의 군 의료진 경험을 평가하고, 군 의료부대와 타 부대들 간 관계를 규정하며, 세계보건기구(WHO)의 전략적대응계획(SPRP)을 토대로 단점을 분석하는 목표로 진행됐다.


국방부 차관인 응웬찌빙(Nguyễn Chí Vịnh)상장은 코로나19와의 싸움에 베트남을 지지해준 아세안 국가들과 아세안+ 국가들의 국방부에 감사를 표했다.


응웬찌빙(Nguyễn Chí Vịnh) 상장은 베트남이 2020년 아세안 의장으로서 이번 훈련이 모든 참가국들과 관련 국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세안+ 국가들이 아세안 파트너국가들과 협력해 질병과의 싸움을 돕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훈련 참석자들은 각국이 직면하고 있는 예상 문제들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다. 해외출장 이후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는 코로나19 환자의 발견과 다수의 새로운 환자를 발견하는 것 그리고 세계적인 유행병에 이르게 하는 광범위한 지역사회 전염 등 세 가지의 시나리오가 개발됐다.


참석한 대표들은 또한 아세안 회원국 군의료진 내에게 질병이 확산될 위험성과 보건체계가 과부화 될 위험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베트남국영통신사/베트남픽토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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