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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SOM 베트남대표인 응웬 꾸옥 중 외교부 차관, 회의결과에 대해 언론 인터뷰를 가졌다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 34차 아세안 정상회의가 끝나고, 아세안 SOM 베트남대표인 응웬 꾸옥 중(Nguyễn Quốc Dũng) 외교부 차관은 회의결과에 대해 언론 인터뷰를 가졌다.

 제34차 아세안 정상회의의에서 다루어진 중요한 내용들에 대해, 응웬 꾸옥 중 차관은 중요성을 담고 있는 ‘인도양-태평양에 관한 아세안의 관점’이라는 문서를 통해, 아세안의 불변의 원칙들을 강조하고, 파트너 관계 속에서 아세안 행동 방향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대표자들은 또한 아세안을 “누구도 낙오되지 않도록” 국민을 중심으로 하는 방향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을 장려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유엔의 2030 지속가능개발목표의 2025 아세안의 비전과 폐기물, 환경오염, 기후변화 문제에서 상호보완성을 강화해 나가자면서, 아세안의 단결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위한 대화와 협력을 강조했다.

제 34차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베트남 대표단의 참석에 대해, 응웬 꾸옥 중 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응웬 쑤언 푹 총리가 대표단을 이끌고 개막식과 회의세션들에 참석했다며, 다음 임기의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총리는 아세안의 통합과 단결을 강화하고, 경제연결과 그 속에서의 무역과 투자에 대한 교류, 4차 산업혁명을 적용하고, 공정하고 개방적이며, 법률에 기만한 다자간 무역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통신사/베트남픽토리알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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