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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니스 : 호신 봉술

아르니스 봉술은 외국인 코치들이 베트남 펜칵 실랏(Pencak Silat) 국가대표팀을 훈련시키면서 베트남에 유입 되었는데 현재 하노이, 호치민시 대도시의 체육관에 퍼지게 되었다. 무술은 건강을 꾸준히 유지해주고 몸을 유연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배우기를 원한다.
응웬 자잉 프엉(Nguyễn Danh Phương) 베트남 KickFit 체육관 사범은 아르니스라는 무기를 쓰는 필리핀의 무술이며 동남아 다른 국가에서는 Krabi Krabong이나 Trumbu 등으로도 불리운다.

베트남에서 아르니스는 외국인 코치들이 베트남 펜칵 실랏(Pencak Silat) 국가대표팀을 대상으로 훈련프로그램에 포함시키면서 유입되었다. 그리고 2005년부터 동남아시아게임(SEA Games)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베트남에 들어온지 2~3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르니스 무술은 여러 연령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응웬 자잉 프엉(Nguyễn Danh Phương)코치는 신입 제자들에게 봉을 잡는 기본적인 동작을 지도한다.


프엉 코치는 아르니스 무술 기술중에 봉을 잡는 동작이 제일 중요하며
그게 공격기술의 효과여부를 결정한다고 설명해주었다
.


껀꽁사(Cấn Công Xã ,50세)씨는 아르니스 무술을3개월동안 배운 후 기본기술 9가지를 능숙하게 시연할 수 있다.


이 무술을 배운 사람들은 봉의 속도를 더 빠르고 강하게 위해서 봉을 휘두르는 방향을 정하는 훈련을 스스로 해야한다.


아르니스 무술은 여성의 체질에게 잘 맞는 무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르니스 무술 시합을 시작하기 전 상대방과 인사를 나누는 의례.


관자놀이를 공격하는 기술은 시합 때 쓸 수 있는 기술 중에 하나다.


기본기술 9가지를 능숙하게 연습한 후에 본격적으로 시합 훈련을 시작한다.


훈련 때 아르니스 무술 선수들은 부상을 피하기 위해 안전보호의상을 작용할 것이다.


이 무술에 입문을 하게 되면 봉을 잡는 동작과 이동 방법을 배우고 그 다음에 기본 공격기술 9가지를 배워야 한다. 시작 방법과 봉을 휘두르는 방향을 유의하고, 이동하면서 힘과 속도를 붙히면 아르니스 무술를 빨리 능숙하게 배울 수 있다.

겨루기 시합과 공연, 이렇게 시합의 내용에는 2가지가 있다. 겨루기 시합 부분은 체급으로 정해서 1대1 시합을 하는데 안전보호장비를 따로 구비 한다. 시합할 때 아르니스 무술의 기본기술 9가지를 쓰는데 개인의 전략에 따라 그 동작들을 발전시킬 수 있다. 예를 들으면 정수리를 공격하는 동작은 다음 공격 동작을 위해 막아내고 밀어내는 동작을 함께 응용할 수 있다. 무술기술 공연 부분은 싱글, 팀으로 3명, 팀으로 5명 등 으로 나누어져 있다.

껀꽁사(Cấn Công Xã, 50세)씨는 “인터넷을 통해 이 무술을 알아보고 Kickfit체육관으로 찾아와 무술을 연마하기 시작하였다. 3개월동안 배운 후에 건강이 더 좋아지고 사고력과 반사력도 빨라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아르니스 무술은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여러 상황 속에서 호신술의 효과도 가질 수 있다. 이 무술은 베트남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무술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기사: 응언하(Ngân Hà)-사진: 카잉 (Khánh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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