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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가격 상승으로 베트남 수출액 증가

전 세계적인 쌀 가격 상승으로 2021년 첫 4개월 동안 베트남은 전년대비 1.2 % 증가한 10억1000만 달러(USD)에 달하는 쌀을 수출했다.

산업무역부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베트남의 총 쌀 수출량은 190만톤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그러나 평균 수출 가격이 톤당 534달러로 전년보다 13.4% 오르면서 가치가 상승했다.

베트남 식품협회는 쌀 가격 상승으로 쌀 수출액도 비례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4300만 톤의 쌀을 생산할 계획이며 올해 650만 톤의 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은 지난 해 625만 톤을 해외로 보낸 세계 2위 쌀 수출국이었다. 
베한타임즈

총리, 14차 당 전국 대표대회 경제‧사회 소위원회 회의 주재

총리, 14차 당 전국 대표대회 경제‧사회 소위원회 회의 주재

3월 26일 오후 하노이 정부청사에서 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경제‧사회 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팜밍찡 총리는 2021~2030년 단계 경제‧사회 발전 전략 이행 5주년 평가 및 2026~2030년 5개년 경제‧사회 발전 임무 및 방향 보고서 개요 논의에 대한 소위원회의 제2차 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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