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han Bike Run’은 직원들이 직접 타고 온 자전거를 불우한 환경의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신한베트남은행만의 독창적인 CSR 활동으로 이번이 6번째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껀저군에 소재한 빈안읍에서 총 90명의 학생들에게 새 자전거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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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 임직원들은 아침 일찍 8km를 달려 학생들이 기다리고 있는 빈칸(Binh Khanh) 고등학교에서 직접 타고 온 자전거를 학생들에게 전달했고, 새 자전거를 받게 된 학생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신동민 은행장은 “신한 바이크런 행사는 직원들이 숲길을 달리며 사무실에서의 스트레스도 잠시 잊고, 서로간의 동료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직접 나눔의 실천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는 신한베트남은행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신한베트남은행은 바이크런 행사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