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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 2019 HR Asia 선정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상’ 수상

지난 7월 10일 베트남 호치민시 젬센터에서 열린 HR Asia 베트남 기업 시상식에서 신한베트남은행이 '2019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최적의 근무 환경을 갖고 있는 아시아 기업들에게 주는 상으로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매년 열리는 시상식이다.  
 
HR Asia는 베트남을 대표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적자원 고용 및 운영 전략, 근무 환경, 기업 문화 등을 심층 분석해 수상 기업을 선정하며 수상 기업 중에는 인텔(Intel), 로레알(Loreal) 등 글로벌 기업 및 베트남 현지법인들과 비엣젯항공(Vietjet air), 바오비엣 라이프(Baoviet life) 등 베트남의 대표적인 토종 기업들도 포함됐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신한베트남은행은 1993년베트남 진출 이후 조직의 가장 큰 자산인 임직원들이 최상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며 “신한베트남은행은 임직원 개인이나 팀의 헌신 덕분에 가능한 것을 잊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베트남은행은 현재 외국계은행 최다인 32개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추가로 4개 지점을 설립해 올해말까지 총 36개 채널로 확대할 예정이다.
베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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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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