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베트남 포털사이트인 '바오모이닷컴'은 승리의 '해피벌룬' 흡입 의혹에 관해 보도했다.
'바오모이닷컴' 등을 통해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2017년 2월 19일 사업차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했을 당시 바(Bar)에서 한 여성의 도움을 받아 투명한 봉지를 흡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사진 속 인물이 승리인지는 불분명지만, '바오모이닷컴'은 승리의 하노이 방문 당시 행적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해피벌룬'을 흡입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당시 승리의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사실에 관해 부인했다. 승리는 개방적인 장소인 클럽에서 '해피벌룬'을 흡입하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며 억울해 했다고 밝혔다.
베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