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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일본 총리, 베트남-일본대학 학생들과 만남

베트남 공식 방문 중에 있는 스가 일본 총리는 10월 19일 하노이국가대학 베트남 - 일본대학 학생들 앞에서 “일본과 아세안, 인도-태평양의 미래 건설”이라는 주제로 연설을 가졌다.

스가 총리는 아세안과 일본은 동등한 파트너이자 우방이며, 발전 지향의 노력을 함께 기울이고, 상호 협력과 지원, 그리고 연수 교류를 이어가고 있음을 역설하면서, 이것이 바로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공감적이고 밀접한 관계라고 말했다.

또한 스가 총리는 약 9년 반 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을 때 아세안이 내민 도움의 손길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모든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돕고 신속한 대응과 해결에 나서는 것은 일본과 아세안의 동등한 파트너십만이 갖는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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