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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 지역, 어려운 학교에 창의도서관 기증

청소년의 달과 설날 나무심기 활동의 일환으로 호치민 공산청년중앙단 및 중앙팀협의회는 득롱 중학교에 창의도서관을 건설하여 기증했다.
 

이 학교는 주로 떠이족와 눙족으로 구성된  200여 명의 소수민족 학생들이 있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교이다.

창의도서관은 책장, 벽화, 관상용 식물로 생생하고 매력적으로 장식되어 있다. 특히 도서관은 김동 출판사, 띠엔풍 청소년아동 신문의 잉크 냄새가 채 가시지 않은  2000여 권의 신간 도서와 신문을 갖추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2억 동이다.

취임식에서 중앙단과 중앙팀협의회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20명의 학생들에게 20 세트의 선물을 증정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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