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살아있는 3D 금붕어 그림

3D 금붕어 그림은 12년동안 이것을 연구했던 일본작가인 리우스께 푸카호리(Riusuke Fukahori)로부터 생겼다. 이예술은 호치민시 7군에 위치한 팜응억드엉(Phạm Ngọc Đương)화가가 3D기법으로 창의적으로 응용하여 마치살아있는 물고기가바구니안에서 수영하는 듯한 모습을 만들어내어 수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사고자하는 사람들을 만들어냈다.
팜응억드엉(Phạm Ngọc Đương) 화가의 말에 따르면 투명한 플라스틱 용액을 부울때마다 그림을 그려서 그그림들을 겹쳐작품을만든다. 금붕어 예술가 라고불리던 리우스께 푸카호리는 투명한 플라스틱위에 한겹한겹씩그림을그려합치는 레이어 바이 레이어(layer by layer)기법을 사용한다. 대부분 3D화가들도 이런 방법으로 그림을그린다.

3D 금붕어 그림에서는 금붕어가 물속에 있는것처럼 보여야한다. “그림에서 입체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 많은 시도와 실험을 했습니다. 플라스틱 재질판에 적당한 양의 풀을 섞어물속 느낌을 표현하는데 석달이 걸렸습니다. 몇년전 만해도 베트남에는  3D그림방식을 공부한 사람은 물론, 3D그림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조차도 없었을때니까요.” 그의 작품은 여러 플라스틱 표면 그림을 겹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플라스틱 용액을 통에 붓고 24시간동안 굳힌뒤, 표면에 첫번째 그림을 그립니다. 그리고 그위에 다시플라스틱 용액을 부어 24시간동안 굳히고 그림을 입히는 작업을 4~5차례 반복하고 마지막 용액을 부은후 48시간 정도기다리면 작품이 완성되지요.”


팜응억드엉(Phạm Ngọc Đương)화가 3D금붕어그림을 열심히그린다


나무상자, 코코넛의껍질으로 바가지, 도기상, 대나무관이  3D금붕어를 담기 위한 어항이 되었다


Acrylic플라스틱은 외국에 유입되었다


3D그림은 피라미드형의 방법이다.


붕어를완성되면 4-5차례 빈복하고그린다


새우들에대한  3D작품을 진행한다.
 
팜응억드엉(Phạm Ngọc Đương)화가는 오랜동안 그래피티를 그린 화가였고 최근부터 3D금붕어그림을그리는 것을 시작했다. 일본의 3D금붕어로 방법을 배울뿐만 아니라 자신의 방법을 창조했다. 

3D금붕어그림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풍수그림같이 여긴다. 행운의미가 있는 바두이(ba đuôi)생선, 라한(la hán)생선, 거이(koi)생선, 막로이(mắc lồi)생선, 도이랑(đầu lăng) 등의 관상어들을 그린다. 3D 방법으로 인해 생동감 넘치고 독특해졌다.

이외에도 팜응억드엉 화가는 나무상자, 코코넛의 껍질로 만든 바가지, 도기상, 대나무관안에 새우, 게, 거북이, 뱀을 담은 그림을생각해냈다. 이러한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구매하고자하는 외국인들도 매우 많다./.

Phạm Ngọc Đương 화가의 3D 작품들:

















 
기자:선응야(Sơn Nghĩa) - 사진:응웬뤈(Nguyễn Luân)

그림자 인형, 베트남 연극의 새로운 바람

'그림자 인형', 베트남 연극의 새로운 바람

'그림자 인형 (Bóng rối)' 연극은 베트남 극장의 연극 무대에 올리기 위해 준비와 수집을 통하여 인형과 그림자 효과가 결합된 현대 예술이며,   '삶은 바로 자신'이라는 살아 숨쉬는 여정에서 각 개인의 내면의 투쟁을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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