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 밍 프엉 (Hoài Minh Phương, 본명: 응웬 테 밍/ Nguyễn Thế Minh)씨는 30년 동안 광고판 및 간판을 유화로 그려온 화가이다.
중학생시절에 판띵풍(Phan Đình Phùng)거리를 지나면서 화후에이라는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면서 유화그림에 푹 빠졌다. 그 화가는 이러한 모습을 보고 프엉(Phương)화가를 제자로 받아드렸다. 이후 프엉(Phương)화가의 아버지의 의형제인 부 청 호업(Vũ Trọng Hợp) 화가가의 지도 덕분에 재능이 풍부한 유화미술화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
기자:선응야(Sơn Nghĩa) - 사진:응웬뤈(Nguyễn Luâ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