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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증성, 두 달 만에 FDI 3억150만달러 유치

지난 2일 빈증성(Bình Dương) 인민위원회는 ‘지난 1~2월 빈증성에 유입된 외국인 직접투자 금액은 3억150만USD를 상회했다’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1~2월 간 빈증성에서 투자등록 인증을 받은 프로젝트는 13건에 달하는데  이들의 총 등록 자본은 2억5400만USD에 해당한다. 한편 2건의 프로젝트는 기존에 운영 중인 프로젝트에 350만USD를 추가로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빈증성의 경우 자본 출자의 형태로 약 4400만USD에 해당하는 금액이 21건의 프로젝트에 투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베트남에서 남부 산업 중심지의 역할을 하는 빈증성은 현재까지 총 3948건에 달하는 외국인 직접투자 프로젝트를 유치했으며 총 자본금은 358억USD에 달한다.

한편 빈증성은 외국인 직접투자뿐 아니라 국내 투자 부문에서도 매력이 높은 지역으로 분석된다. 올해 1~2월 간 빈증성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8조6500억VND 이상을 모집한 바 있다.
[함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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