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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 자회사, 80조동 규모의 프로젝트 투자 계획

빈그룹의 계열사인 VEF(Vietnam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Joint Stock Company)가 하노이의 장보(Giang Vo), 동안(Dong Anh), 남탕롱(South Thang Long)대로에 개발될 80조VND 규모의 프로젝트 투자계획을 주주들에게 제출하였다.
 
이번 계획은 4가지 대형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인데, 국립전시장 프로젝트와 3개의 주거프로젝트가 포함된다.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자기자본 출자는 투자 규모의 15~20%이며 나머지는 차입금 또는 다른 출처들이다.
 
국립전시장은 7조 3360억VND 규모로 동안군에 개발될 예정이며 자기 자본은 전체 규모의 15%(약 1조 1100억VND)이며 나머지는 차입금과 다른 자금원을 통해 동원된다. 사업은 올해 4분기 착공해 2024년 3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나머지 3개 사업은 동안에 위치한 34조8790억VND 규모의 새로운 주거 단지인 빈홈즈 꼬로아( Vinhomes Co Loa)와 장보에 위치한 17조 4400억VND 규모의 상업 및 주택 서비스 센터 빈홈즈 갤러리, 그리고 19조 900억VND 규모의 남탕롱 고속도로   프로젝트이다.
빈홈즈 갤러리의 자기자본 비율은 20%, 나머지 2개 프로젝트의 자기자본비율은 15%이다. 따라서 이 세가지 프로젝트에 투자하는데 필요한 VEF의 총 자본은 11조 6000억VND에 달한다.
VEF에 따르면 빈홈즈 꼬로아는 2020~25년 사이에 추진될 예정이며 나머지 2개 사업은 국가 기관에서 승인한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VEF는 박람회와 전시회 관련 부동산을 개발하며 2분기말 기준 총 자산은 6조8000억VND이며 이 중 4조9000억VND은 빈그룹에서 받은 현금성 자산이다. 6월 30일 기준 빈그룹이 VEF의 지분 83.3%를 보유하고 있으며,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

 
기사제공 : Prime Realty (www.primerealtyv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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