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비엣텔, 미얀마에서 10번째 해외 모바일폰 서비스 개시

비엣텔(Viettel)의 10번째 해외 모바일폰 서비스 마이텔(Mytel)이 지난 9일 미얀마에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마이텔은 미얀마의 네번째 모바일폰 사업자로, 인프라와 비즈니스 양 부문에서 1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이 서비스는 버마어, 영어 및 6백만 인구의 샨(Shan)족이 사용하는 샨어로 화상통화가 가능한 유일한 서비스 네트워크이다. 다른 사업자들은 버마어와 영어만 가능하다.


마이텔은 7,000여개의 기지국 및 3만km의 광케이블을 보유해 전국을 커버한다. 스마트농업(Nextfarm), 교통신호시스템(Smart Light) 및 전자지갑등의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임광훈 기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