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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담 부총리: 호찌민시, 거리두기 장기화 방지 노력 필요

6월 17일 오후 부 득 담 (Vũ Đức Đam)부총리는 호찌민시, 박장성과의 온라인 회의에서 호찌민시에 검사 능력 강화, 전염 발생 지역 신속 확정 및 봉쇄 구역 정돈, 거리두기 장기화 방지, 봉쇄 구역 관리 태만 방지 등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부 득 담 (Vũ Đức Đam)부총리는 호찌민시가 산업단지에서 전염 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규정을 엄격히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호찌민시는 인구가 많은 중심지인 만큼 거리두기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그리고 봉쇄 구역 등에서 관리 태만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속히 전염 발생 지역을 확정하여 봉쇄 구역을 정돈할 필요가 있습니다. 호찌민시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전 지역이 신속히 확정되고 나면 해당 지역에 대해서는 거리두기를 장기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험 지역에 대해서는 봉쇄 강도를 높여야 할 것입니다. 거리두기는 엄격히 실행되어야 맞지만, 현재 병원 같은 곳은 아직 붐빔이 심하고, 축구 응원으로 인파가 몰리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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