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티 아인 쑤언 부주석은 아이들이 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의사, 간호사, 자선가, 가족 모두가 동행할 것을 제안했다. 부주석은 앞으로 중앙혈액원이 더 많은 새 연구와 전략적 활동을 통해 베트남의 의료가 세계에 견줄 수 있는 수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아동과 같은 취약자의 건강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즐거운 중추절’ 행사는 중앙혈액원의 연례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소규모 개최했으나, 아이들이 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따뜻한 중추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