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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코로나-19 퇴치하기 위해 근무하는 의료진에게 항공표를 무료로 제공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은 4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코로나-19 전염병 방역 및 퇴치 관련 임무를 띠고 파견되는 의사와 간호사, 보건 전문가들에게 무료 항공권을 증정할 것으로 4월 7일에 밝혔다.

베트남항공은 베트남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국가의 전염병 통제 작업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지원 하였다. 베트남 국적자와 외국인을 귀국시킨 여객기 및 마스크와 보호복, 의료장비 등 생필품을 실은 항공편 등을 운항했다. 

베트남 정부와 국민들이 라오스 및 캄보디아 정부에게 선물로 준 10만 개의 마스크, 보호복, 진단 시스템 및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운송했다. 

앞서 베트남 항공은 호치민시에서 하노이까지 3톤이 넘는 보호복과 의료용 마스크를 무료로 운송했고 테마섹 재단이 싱가포르에서 베트남으로 자금을 지원한 10대의 환기 장치도 운송했다./.
베트남국영통신/베트남픽토리알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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