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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정부지분 최대 51%까지 축소

교통부는 국적항공사인 베트남에어라인에 대한 지분 보유를 2019년까지 51%로 줄이기로 했다.

교통부는 이와 같은 계획은 동사 사업계획 및 투자전략에 따른 것이며, 주식시장 상황 및 투자자의 수요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어라인의 자기자본은 12.28조 VND으로 현재 정부 보유 지분은 86%에 딜한다. 2대 주주는 일본의 항공 그룹인 ANA Holdings로, 8.8%를 보유하고 있다.
[베한타임즈=임광훈 기자]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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