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유럽·러시아·호주·동남아시아 노선 항공권에 적용된다. 탑승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다.
해당 프로모션의 유럽 노선은 ▲파리 71만5900원부터 ▲프랑크푸르트 71만9000원부터 ▲런던 79만6400원부터다. 러시아 노선 ▲모스크바 61만3100원부터, 호주 노선은 ▲멜버른 74만4000원부터 ▲시드니 75만4000원부터다.
동남아시아 노선은 ▲방콕 30만6800원부터 이코노미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매를 원하는 승객은 베트남항공 웹사이트 및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항공권은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이 포함된 왕복 총액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베트남항공은 인천~나트랑 노선 취항 1주년을 기념해 3월11일부터 15일까지 항공권을 예약하는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인천~나트랑 노선 30% 할인도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4월1일부터 24일까지, 5월3일부터 7월23일까지, 8월17일부터 9월9일까지, 9월18일부터12월 23일까지다.
베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