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투자부 해외투자국은 2021년 초 2개월 동안 신규투자, 조정, 증자 등으로 FDI가 50억 4천 6백만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2020년 동기의 84.4%에 달했다고 밝혔다.
투자사업별로 살펴보면 17개 사업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 중 제조업이 30억 달러 이상의 투자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실행 FDI는 25억 달러로서 2020년 동기 대비 2% 증가할 예정이다. 이것은 투자자들이 세계경제와 FDI가 팬데믹 영향을 심각하게 입는 양상 속에서도 베트남에 여전히 계속 투자를 확장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