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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종합격투기협회 설립 승인

베트남 종합격투기협회(VMMA)가 공식 발족한다. 최근 베트남 내무부의 쩐안뚜언(Trần Anh Tuấn) 차관이 협회 설립을 최종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1분기 안에 이사회가 선출될 예정이다.

베트남 체육총국 산하 엘리트스포츠 분과 응웬응옥안(Nguyễn Ngọc Anh) 과장은 “베트남 종합격투기협회 설립은 세계적인 추세에 따른 것이다. 베트남에서 종합격투기가 빠르게 자리잡고 있지만 체계가 필요했다. 일부 대회는 폭력적으로 변질되기도 했다”며 협회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응웬응옥안 과장은 “베트남 종합격투기협회를 통해 종목의 방향을 제시하고 통제하여 종합격투기의 진정한 가치를 되찾도록 도울 것”이라며 “법적인 틀안에서 이벤트를 만들고 국제행사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트남 체육총국은 협회 주도 하에 종합격투기 시장을 발전시킨다면 베트남 스포츠 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뉴스 TTXVN]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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