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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요소 198톤 실은 선박, 인천항 입항

한국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7일 인천항에 요소 198톤을 실은 세인트 메리(ST. MARY)호가 입항했다.세인트 메리호는 지난 11일 오전 8시께 베트남 호찌민항에서 출항했으며, 17일 오후 7시 10분께 인천항에 입항했다. 이후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1번 선석에 접안한 뒤 오후 8시께 하역작업을 시작했다.이번에 들어온 요소는 수입업체에서 반입 후 차량용 또는 산업용 요소수 생산 결정 예정이다.해수부는 산업부 등 관계부처, 해운협회, 국적선사 등과 함께 요소(수)의 해상 운송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세인트 메리호와 같이 전국 항만에 입항하는 요소(수) 적재 선박이 적기에 입항할 수 있도록 선석을 우선 배정한다는 계획이다.
베한타임즈

‘디엔비엔푸,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오는 24일부터 개최

‘디엔비엔푸,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오는 24일부터 개최

중앙 호찌민 공산 청년단은 4월 22일 오전 하노이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디엔비엔푸(Điện Biên Phủ),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을 4월 24일~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디엔비엔푸 전투 참전 재향군인과 가족, 혁명 유공자 가족, 베트남 영웅 어머니 등을 방문해 선물 전달하기와 영웅 열사 추념 분향 등의 활동들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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