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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국 문화 대축제‘우리는 하나 페스티벌’

베트남 인사이트 크리에티브(대표 이인식 감독)가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들을 위해‘우리는 하나 페스티벌’ 개최한다.

올해로제3회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는 하나 페스티벌’은 2019년 4월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동안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올해는 베트남과 한국 문화 대축제를 통해 두 나라의 다양한 문화 체험 및 교류와 친선을 다지는 다양한행사로 꾸며진다.

27일 오후 2시에는 베트남 교민 장기자랑이 열리고 오후5시부터는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과 베트남 전통 의상 아오자이의 콜라보 패션쇼가 진행된다.이 패션쇼에는 한복 유명 디자이너 박미연(아름방한복원장)과 아오자이 유명 디자이너 마담 란흥 콜렉션이 양국의 유명 패션 모델들과 함께 연출된다.

페스티벌둘째날인28일에는 오후5시부터한국과베트남의유명 가수들이출연하는빅콘서트가열린다. 한국가수는거미, 베트남가수는투이치(ThuyChi), 프엉리(Phuonh Ly), 득푹(DucPhuc), 쫑히에우(TrongHieu)등이 수원시립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빅콘서트 중에는 한국에 시집온 딸과 오랫동안 떨어져 만나지 못했던 베트남 친정 어머니 3명이 상봉하는 감동의 시간도 마련된다.

3년째 ‘우리는 하나 페스티벌’의 후원사로 나서고 있는DB손해보험 김강욱 베트남 법인장은“DB손해보험 후원으로 이미 3년전부터 진행된 ‘우리는 하나’페스티벌은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교민들에게 큰 위로와 베트남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한국인들에게는 베트남 문화를 이해하고 좀 더 친숙해지는 문화 교류의 시간들이 될 것”이라며“이 페스티벌은 실시간으로 VTVgo를 통해 생중계해베트남에 한국을 알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사)한베경제문화교류협회(KOVECA)가 주관하고 DB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의 베트남 파트너사인 PTI(Post Telecommunications Insurance)의 후원 그리고 수원시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베한타임즈

총리, 14차 당 전국 대표대회 경제‧사회 소위원회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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