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 필리프(Édouard Philippe) 프랑스 총리의 베트남 공식방문은 양국 외교관계 수립 45주년 및 베트남-프랑스 전략적동반자관계 체결 5주년을 기념할 겸 진행되었다. 이번 방문은 정치-외교 관계를 촉진하고 경제-무역 관계를 확대하면서 안보-국방, 교육, 훈련, 과학기술, 에너지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여 촉진할 것이다.
응웬푸쫑(Nguyễn Phú Trọng)당서기장, 국가주석이 중앙당 본부에서 에두아르 필리프(Édouard Philippe)프랑스 총리와 만남을 가졌다. 에두아르 필리프 총리는 응웬푸쫑 당서기장을 만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베트남국회가 응웬푸쫑 당서기장을 신임 국가주석으로 선출한 것에 대해 축하를 전한 한편 양국 외교관계 수립 45주년 및 베트남-프랑스 전략적동반자 관계 체결 5주년을 기념 하는 자리에 아시아에서 프랑스의 제일 중요한 파트너인 베트남을 방문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기쁨을 표하였다.
이날 자리에서 응웬푸쫑(Nguyễn Phú Trọng)당서기장, 국가주석은 에두아르 필리프(Édouard Philippe)총리의 베트남 방문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으며 2018년은 양국 정상이 상호 방문하고 양국 외교관계 수립 45주년 및 베트남-프랑스 전략적동반자 관계 체결 5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아주 특별한 의미를 남긴 해로 기억될 것이라 전하였다. 당서기장, 국가주석은 지금까지 양국관계가 활발하게 발전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 하고 있으며, 여러 협력체제 및 양식을 통해 양국 간의 전략적동반자 관계의 효과를 촉진하는 것에 대해 환영의사를 표하였고, 양국 간 정치적 신뢰와 다양한 분야를 걸친 전면적인 협력이 객관적인 수요가 발생하기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양국의 근본적인 이익추구와 합당하다고 역설하였다.
당서기장, 국가주석은 베트남에게 프랑스는 유렵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최고의 파트너라고 주장하며 이 기간 동안 체결하였던 많은 분야의 협력양해각서들이 현실화되어 적극적으로 상호 협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상호 관계를 더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유지하며 다각포럼에서 지역 및 세계의 평화-안정-협력-발전을 유지 및 강화하기 위해 함께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가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의 환영식을 주재하였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사진: 치중(Trí Dũng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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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쯔엉득(Trọng Đức)-베트남통신사
사진: 쑤언쿠(Xuân Khu)-베트남통신사
사진: 쑤언쿠(Xuân Khu)-베트남통신사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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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을 통해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정부청사에서 에두아르 필리프(Édouard Philippe)프랑스 총리를 환영하며 회담을 가졌다.
양국 총리는 베트남-프랑스 관계가 모든 분야에서 활발하게 발전되고 있고 양국의 전략적동반자의 잠재력을 더욱 심화시켜 공동 대응한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양측은 고위급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인사교류를 확대시켜 나가는 동시에 정치, 경제, 국방, 과학기술, 문화, 교육-훈련 등 분야에서도 상호협력조절-지도체제의 역할을 발휘하기로 동의하였다.
양국 총리는 경제협력이 상호협력관계의 선두이자 중심임을 확인하며 협력강화는 물론, 양국이 진행하고 있는 주요 프로젝트, 베트남-유럽 관계 강화 등을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에두아르 필리프(Édouard Philippe)프랑스 총리는 프랑스는 베트남-유럽 자유무역협정 체결허가 및 체결식을 좀 일찍 진행할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베트남과의 협력개발을 지속해서 유지해 나가기로 약속하였다. 양측은 새롭고 발전 가능성 높은 양국 간의 전자정부, 현대화 정부행정관리 분야 등에 협력을 관계를 더욱 촉진시키는 것에 대해 동의하였다. 양측은 또, 양국에서 강세인 인프라, 에너지, 항공-우주, 보건, 과학기술, 통신, 기후변화대응, 스마트시티 등에 관련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들이 연계하여 투자-협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더 활발히 진행한다는 것에 대해 동의하였다.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공화국 총리가 하노이 롱비엔(Long Biên)구에서 위치한 알렉상드르 예르생 (Alexandre Yersin)국제학교를 방문해서 학교개관식의 테이프 컷팅행사에 참석 하였다.
사진: 반디엡(Văn Điệp)-베트남통신사
사진: 반디엡(Văn Điệp)-베트남통신사
사진: 반디엡(Văn Điệp)-베트남통신사 사진: 럼카잉(Lâm Khánh)-베트남통신사
사진: 럼카잉(Lâm Khánh)-베트남통신사 사진: 반디엡(Văn Điệp)-베트남통신사 |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와 에두아르 필리프(Édouard Philippe)프랑스 총리는 양국 간의 교육-훈련, 전자정부개발, 보건협력, 기후변화대응, 환경보호, 항공-우주, 도시기획관리, 에어버스 민간 비행기 구매,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협력계약 체결식에 증인으로도 참석하였다./.
| 프랑스는 독일, 영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다음으로 베트남의 다섯 번째 유럽 무역파트너이다. 2017년 양국의 상호무역거래는 미화 46억불을 기록하였고 2016년보다 11,6%로 상승하였으며 프랑스 시장으로의 수출액은 33.5억불을 기록하였다. 수출물은 구두, 직물, 도자기, 죽세공, 해산물, 기계시설, 전자부품 등이다. 베트남의 프랑스에서 수입액은 12.7억불을 기록하였는데 수입물은 주로 항공시설, 공업기계, 약품, 농업상품, 식품, 화학물질, 화장품 등이다. 양국의 2018년 전반기 무역거래는 23억불을 기록하였다. |
기사: 베트남픽토리알의 종합내용-사진: 베트남통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