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행사에서 대표들은 양국의 우호협력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제안하였다. 응우옌 프엉 응아 베트남 우호친선연합회 회장은 베트남 평화나무를 포함한 비정부 단체가 베트남에서 매우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의 비정부기구는 베트남을 하여금 전후 피해를 극복하고, 빈곤을 근절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고, 건강을 돌보는 데 도움이 되는 재정적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하 낌 응옥 주미 베트남 대사도 베트남과 미국의 양자협력의 전망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양국은 평화 유지, 안보, 법에 기반한 질서 유지, 전략적 균형 등 많은 공동 이익을 공유하고 있으며,  9 개 핵심 부문에서  모두 관계를 증진할 기회를 가졌다. 회의에서 대표들은 코로나 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 베트남-미국 관계의 미래 방향, 향후 외국 비정부 활동 등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