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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팬데믹과 안보 주제의 유엔 안보리의 온라인 논의 참여

2020년 7월 2일 저녁 베트남 또 아인 중 (Tô Anh Dũng) 외무차관은 독일 하이코 마스 (Heiko Maas) 외무장관이 주재하는 ‘팬데믹과 안보’ 주제의 유엔 안보리 온라인 논의에 참여하였다.

안토니오 구테헤스 (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 피터 마우러 (Peter Maurer) 국제적십자위원회 총재, 아프리카 연맹 아미라 알파딜 무하마드 (Amira Elfadil Mohammed) 사회보장 담당 고위위원이 이 회의에 참여하였다.

회의에서 발표한 베트남 또 아인 중 외무차관은 코로나19 대응과 지속가능한 사회경제발전 회복을 위한 협력강화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특히 국제적 방역노력의 조정에서 유엔을 포함한 다자기구들이 핵심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 아인 중 차관은 베트남이 코로나19 대응 노력에 영향을 끼치는 제재조치를 면제하는 것에 대한 유엔 사무총장의 호소를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차관은 또한 베트남이 팬데믹 확산 통제에 적극적 성과를 점차적으로 거두고 있으며 경제-사회활동의 정상화를 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많은 국가를 시의적절하게 지원하고 방역 경험을 공유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 (WHO)의 코로나19 대응기금을 위해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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